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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파업

명박 전설 네이트 뉴스에서 발견한 베플이다. 혼자보기 아까워서 퍼왔다. 한 부자가 서민의 밥그릇을 빼앗아 갔다. 밥그릇을 돌려달라고 하자 밥그릇 구할려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배가 부른 소릴한다고 한다. 사람들은 그것은 원래 내것인데 빼앗긴것이니 아직 구하지 못한 사람들이랑은 다른게 아니냐고 항의했다. 부자는 밥그릇을 구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저런 나쁜놈이라고 욕을 하기 시작하고 밥그릇을 구할려고 하는 사람들은 하나둘 동조하기 시작한다. 나도 없으니 당신도 없어야 한다고 부자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빼앗은 밥그릇을 팔아 삽을 샀다. 삽으로 깨끗한 시냇물을 흙탕물로 만든다. 그리고 깨끗한 물을 마시고 싶으면 우리집 우물을 돈주고 사먹으라 한다. 그제서야 사람들은 눈물을 흘리지만 물을 팔아 땅을 사고 성을 지어 그 모.. 더보기
철도파업을 욕하는 듣보잡에게 철도는 국민의 세금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파업의 이유는 알필요 없다. 문제는 왜 국민을 담보로 오로지 국민에게 칼을 들이대냐는 것이다. 범죄집단은 모가지를 잘라야한다. 절대로 협상하지마라. 어떠한 희생과 댓가를 치르더라도 국민은 감수할 것이다. 우선 이 상습적인 파멸분자들을 국민과 사회로부터 영구 격리시키는 장치부터 만들어야 할것이다. 일을 거부하는 자들은 파면시키고 외국인을 고용하라. 임금협상이 아닌 그들 용어로 "투쟁"을 하더라도 그 대상은 국민이 아닌 업주와 해야할것이 아닌가? 일자리가 없어 길거리에서 폐지를 주워 생계를 이어가는 사람들이 수없이 많은데 평생직장을 보장받은 이 자들은 오로지 “투쟁”, “투쟁”, “투쟁”뿐이다. “협상“, ”대화“, ”협의“...란 애시당초부터 존재하지 않는다. 철도.. 더보기
전방위적 마녀사냥 ─ 철도노조에 힘을 실어주자 이명박 패거리가 언론/사상의 자유에 대한 전방위적 마녀사냥에 나선지 오래다. 미네르바의 입을 틀어막고, 결국 으로 비판언론을 봉쇄했다. 는 지만원을 발판삼아 사이버 모욕죄를 정당화하려 한다.(김종배의 it) 대안학교 교사의 5.18 수업에 국가보안법을 적용하려 하고, 비판 인터넷 언론에 대한 지원금을 삭감하고 있다. 저들의 실수 그러나 지나치게 전방위적인 마녀사냥은 무리수다. 이명박은 꽤 많은 실수를 하고 있다. 첫째, 서민보다는 자신들에 가까운 민주당을 지나치게 배척했다. (노무현 정권의 최대 수혜자는 서민이 아니라 대기업이었음을 명심해야 한다.) 정권에서 민주당 인사에 일부만 자리를 나눠주고 배려했다면 민주당은 한나라당에 지금보다야 더 협조했을 것이다. 지금도 민주당은 이명박 정권에 대한 의미있는 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