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윤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대녀’ 김지윤을 세 번째 징계한 고려대 당국 고려대가 또다시 ‘고대녀’를 징계했다. 정확히 말하면 ‘고대녀’와 나를 포함한 7명의 출교생들을 또 징계했다.‘고대녀’가 전 출교생임은 주성영 의원이 훌륭히 ‘폭로’해서 모두가 아는 사실일 거라 생각한다.학벌 차별2006년 초, 당시 어윤대 총장을 중심으로 일방적 신자유주의 정책을 펼치던 고려대는 병설보건대를 통폐합하고 2~3년제라는 이유로 계속 차별했다. 이게 감정적으로 폭발한 계기가 된 것이 2006년 초에 있었던 학생회 선거에 학교당국이 개입한 것이었다.당시 학생자치기구에서는 병설보건대 기존 재학생들도 투표에 참가하는 것으로 결정했고, 이대로 투표를 진행하려고 했다.(하나의 학교, 하나의 총학생회는 당연했다) 그런데 학교 당국은 느닷없이 ‘보건대생 투표권 무효’를 선언했다. 갈등은 필연이었고, 고려.. 더보기 이전 1 다음
‘고대녀’ 김지윤을 세 번째 징계한 고려대 당국 고려대가 또다시 ‘고대녀’를 징계했다. 정확히 말하면 ‘고대녀’와 나를 포함한 7명의 출교생들을 또 징계했다.‘고대녀’가 전 출교생임은 주성영 의원이 훌륭히 ‘폭로’해서 모두가 아는 사실일 거라 생각한다.학벌 차별2006년 초, 당시 어윤대 총장을 중심으로 일방적 신자유주의 정책을 펼치던 고려대는 병설보건대를 통폐합하고 2~3년제라는 이유로 계속 차별했다. 이게 감정적으로 폭발한 계기가 된 것이 2006년 초에 있었던 학생회 선거에 학교당국이 개입한 것이었다.당시 학생자치기구에서는 병설보건대 기존 재학생들도 투표에 참가하는 것으로 결정했고, 이대로 투표를 진행하려고 했다.(하나의 학교, 하나의 총학생회는 당연했다) 그런데 학교 당국은 느닷없이 ‘보건대생 투표권 무효’를 선언했다. 갈등은 필연이었고, 고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