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찰떡 단합’ 민주당, 이번엔 믿어봐야 하나? 민주당이 달라졌다고 한다. 그동안 중심도 없고 모래알처럼 뿔뿔이 흩어져 있던 민주당이 이제 MB의 개악입법에 맞선 전사가 됐다고 한다.각오도 사뭇 진지하다. 〈한겨레〉는 민주당의 각오를 보도하면서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고 썼다.한 누리꾼은 “그동안 민주당이 해 온 일은 잊겠다. 그러니 부디 막아 달라”고 했고, 다른 누리꾼은 “악법이 통과되면 전원 의원직을 사퇴하라”고 주문했다. 그동안의 오락가락 행보에 대한 의구심이 조금 남아 있는 것이다.〈한겨레〉 성한용 선임기자의 기사, 민주·민노당에 ‘쏟아지는 응원’민주당에 대한 〈한겨레〉의 환호야 이해할만하다. 〈한겨레〉가 그토록 오랫동안 응원해오고 우호적 비판을 아끼지 않았던 당이니까. 그나마 성한용 선임기자가 제목에 민주노동당도 함께 달아준 것이 기특할 뿐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
‘찰떡 단합’ 민주당, 이번엔 믿어봐야 하나? 민주당이 달라졌다고 한다. 그동안 중심도 없고 모래알처럼 뿔뿔이 흩어져 있던 민주당이 이제 MB의 개악입법에 맞선 전사가 됐다고 한다.각오도 사뭇 진지하다. 〈한겨레〉는 민주당의 각오를 보도하면서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고 썼다.한 누리꾼은 “그동안 민주당이 해 온 일은 잊겠다. 그러니 부디 막아 달라”고 했고, 다른 누리꾼은 “악법이 통과되면 전원 의원직을 사퇴하라”고 주문했다. 그동안의 오락가락 행보에 대한 의구심이 조금 남아 있는 것이다.〈한겨레〉 성한용 선임기자의 기사, 민주·민노당에 ‘쏟아지는 응원’민주당에 대한 〈한겨레〉의 환호야 이해할만하다. 〈한겨레〉가 그토록 오랫동안 응원해오고 우호적 비판을 아끼지 않았던 당이니까. 그나마 성한용 선임기자가 제목에 민주노동당도 함께 달아준 것이 기특할 뿐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