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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항쟁

[한국사회포럼]격동의 이집트:중동의 민중반란과 연속혁명 (3)다함께 운영위원 최일붕 자유발언 2011년 2월 19일에 열린 한국 사회포럼 중 다함께가 주관한 토론회를 필기한 것입니다. 받아 적은 것이기 때문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총 네 부분으로 이루어집니다. (1)이집트인 마흐무드 압둘 가파르의 발제 (2)레프트21 발행인 김인식의 발제 (3)자유토론에서 나온 발언 중 좋은 발언 : 다함께 운영위원 최일붕의 발언 (4)정리발언 자유발언:다함께 운영위원 최일붕 이집트 혁명이 일어났다 하고 완료형으로 말하는 것은 옳지 않다. 89년 동유럽이나 한국 6.29 이후 상황, 또는 98년 인도네시아 상황처럼 '민주화 이행'을 밟으리라는 생각과 주장도 옳지 않다. 이 두 가지를 연결해서 하는 생각과 주장은 옳지 않다. 이집트란 나라가 직면한 역사적 과제와, 처해 있는 세계적 상황이 당시와 다.. 더보기
6.10범국민대회-“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저항하라!” 시민단체들, 전국의 대학 교수들, 총학생회들, 스님들, 신부님들이 나섰다. 이명박이 위협하는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한 목사님은 자결로서 자신의 뜻을 말했다… 그래서다. 6월 10일, 그날의 함성을 다시 듣고 싶은 이유는. 말이 필요없는 상황이다. 아래 사건들은 6.10 범국민대회가 왜 열려야 하는지 어떤 논리보다 잘 말해 준다. 한반도 대운하, 의료보험 민영화, 숭례문, 영어 몰입 교육, 강부자, 고소영, 광우병, MB 친인척 비리, 리만브라더스(경제 실정), 쌀 직불금, 언론 탄압, 교사 파면, MB 악법, 미네르바, 용산참사, 고소영 감세안, 역사 왜곡, 일본 찬양, 화물연대 박종태 열사, 노무현, 쌍용차, 통일운동가 강희남 목사 자결, … 도아, ‘[돌려 막기] 정부와 [잊지 않기] 운동’을 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