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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태

6.10범국민대회-“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저항하라!” 시민단체들, 전국의 대학 교수들, 총학생회들, 스님들, 신부님들이 나섰다. 이명박이 위협하는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한 목사님은 자결로서 자신의 뜻을 말했다… 그래서다. 6월 10일, 그날의 함성을 다시 듣고 싶은 이유는. 말이 필요없는 상황이다. 아래 사건들은 6.10 범국민대회가 왜 열려야 하는지 어떤 논리보다 잘 말해 준다. 한반도 대운하, 의료보험 민영화, 숭례문, 영어 몰입 교육, 강부자, 고소영, 광우병, MB 친인척 비리, 리만브라더스(경제 실정), 쌀 직불금, 언론 탄압, 교사 파면, MB 악법, 미네르바, 용산참사, 고소영 감세안, 역사 왜곡, 일본 찬양, 화물연대 박종태 열사, 노무현, 쌍용차, 통일운동가 강희남 목사 자결, … 도아, ‘[돌려 막기] 정부와 [잊지 않기] 운동’을 참.. 더보기
노동자의 무덤, 대한민국 ─ 화물연대 박종태 지회장을 추모하며 “남편이 사랑했던 대한통운 택배 조합원 여러분, 화물연대 조합원 여러분. 죄인처럼 고개를 숙이지 마십시오. 진짜 죄인은 한 가족의 가장을 죽음에 몰아놓고서도 협상은 커녕 질서를 지키라는 등 저 뒤에서 헛소리하고 있는 뻔뻔한 저자들 입니다. 슬퍼하지 말고 일어나 싸워주십시오.” 배혜정 기자, ‘박종태 지회장 죽음, 노동계 핵 급부상’, 민중의 소리 또 한 사람이 죽었다. 그의 아내는 의연하게 말했다. “죄인처럼 고개를 숙이지 마십시오 … 일어나 싸워주십시오” 화물연대의 투쟁 △강기갑 의원의 눈물(9일 화물연대의 추모집회, 배혜정 기자, ‘박종태 지회장 죽음, 노동계 핵 급부상’, 민중의 소리) 2003년 5월 화물연대의 파업은 위력적이었다. 그 때 박종태 지회장도 투쟁한 것인지 모르겠으나, 노무현 정부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