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태희

드라마 <아이리스>를 보면서 숨이 막혀오는 이유 오랜만에 쓰는 글이 드라마 평이라 좀 뻘쭘하게 생각되는 면도 없지 않아 있지만, 뭐, 좌파라고 드라마 좋아하지 말란 법은 없으니까. 이 글을 쓰기 시작한 건 지난 주 금요일이다. 그 때는 11화가 끝난 시점이었다. ------------- 11화, 중반을 넘어가고 있다. 난 아마도 를 끝까지 볼 것 같다. 난 작품을 크게 가리는 편은 아니다. 이 배울 점도 많고 생각할 거리도 많았을 것 같지만, 시간이 없는데 그 긴 드라마를 볼 자신이 없었다;; 의 장점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이 글은 단점을 다루려고 한다. 그러니 공정하게 장점부터 얘기하자. 작품을 내재적으로 비평할 것이냐, 내재적으로 비평할 것이냐 하는 것은 꽤 논란거리다. 지금 내가 하는 식으로 적용하는 경우도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의 경우에는 내.. 더보기
아이리스 1,2편을 보고 - 스타 마케팅, 자본주의적 영웅, 적군파 톱스타 마케팅 톱스타 마케팅에 내성이 있다고 자부하며 살아왔건만... 오호 통재라! 결국 김태희 앞에는 무릎을 꿇고야 말았던 것이던가... 선덕여왕의 고현정에게도 내성이 있던 나였지만, 김태희가 나온다는 말에 솔깃해 드라마에 관심을 가졌고, 결국 몹시 아팠던 어제, 1,2편을 다운받아 보고야 말았다. KBS와 협정을 맺었다는 안내문이 나오면서 회당 700원의 정보이용료가 나갔다. 썅... 다음부턴 정시에 챙겨봐야 하는 것인가. 어쨌든, 김태희 이름 석자에 나까지 드라마를 다운받아 본 것을 보면 1,2편 시청률이 그렇게 높았던 것을 설명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나야 김태희 때문에 봤다 쳐도, 이병헌, 정준호 같이 쟁쟁한 사람들이 나오니 이건 뭐 일단 관심 갖고 볼 일 아닌가? 이병헌(김현준 역) 김현준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