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서민 썸네일형 리스트형 용산참사, 끝나지 않은 슬픔 - 8개월 집회를 다녀와서 용산참사는 이명박 정권이 반서민ㆍ반민주적 살인 정부라는 지울 수 없는 낙인이다. - 김인숙, ‘친서민’ 가면으로 가릴 수 없는 용산참사 살인 정부의 원죄, , 2009-09-26 한 신문에서 위와 같이 말했다. 그래서 이명박은 용산을 지워버리고 싶어한다. 그러나 용산은 잊혀지지 않았고, 사람들은 말했다. 친서민 하려거든 용산부터 가라고. 정운찬 너도 용산부터 가라고. 그러나 저들에게 진심따위 기대할 수 없다. 용산 참사가 벌어진 지 8개월이 지났다. (철거민 사망 ─ 되풀이되는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이야기) 그런데 상황은? 총체적 정리는 아니지만 대충 생각나는 것만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경찰청장 사퇴 검찰은 자폭테러라고 한 후, 수사기록은 공개 안 함 법원은 수사기록을 공개하라고 했으나 검.. 더보기 이전 1 다음
용산참사, 끝나지 않은 슬픔 - 8개월 집회를 다녀와서 용산참사는 이명박 정권이 반서민ㆍ반민주적 살인 정부라는 지울 수 없는 낙인이다. - 김인숙, ‘친서민’ 가면으로 가릴 수 없는 용산참사 살인 정부의 원죄, , 2009-09-26 한 신문에서 위와 같이 말했다. 그래서 이명박은 용산을 지워버리고 싶어한다. 그러나 용산은 잊혀지지 않았고, 사람들은 말했다. 친서민 하려거든 용산부터 가라고. 정운찬 너도 용산부터 가라고. 그러나 저들에게 진심따위 기대할 수 없다. 용산 참사가 벌어진 지 8개월이 지났다. (철거민 사망 ─ 되풀이되는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이야기) 그런데 상황은? 총체적 정리는 아니지만 대충 생각나는 것만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경찰청장 사퇴 검찰은 자폭테러라고 한 후, 수사기록은 공개 안 함 법원은 수사기록을 공개하라고 했으나 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