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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스

"맑스주의는 현재의 대공황을 보는 정확한 시각" (민중의 소리) "맑스주의는 현재의 대공황을 보는 정확한 시각" [인터뷰]정성진 경상대 교수, 마르크스주의연구 편집위원장 문형구 기자 / mun@vop.co.kr 국내의 대표적인 맑스주의자로 꼽히는 정성진 교수(경상대 경제학, '마르크스주의연구' 편집위원장)는 지난해 8월 에 기고한 글에서 '서브프라임 모기지 위기가 지배계급의 희망처럼 일시적 조정이나 유동성의 위기로 그치지 않고 체제위기와 세계대공황으로 귀결될 공산이 크다'고 주장했었다. 고전적인 맑스주의적 방법론을 통해 한국 경제를 분석해 온 그는 IMF위기가 발발하기 전인 1997년에도 '한국 경제의 사회적 축적구조와 그 붕괴'라는 논문을 통해 한국경제 위기를 예고한 바 있다. 잇따른 대형 금융기관들의 몰락과 세계 경제의 동반 침체가 가시화된 상황에서 다시 그의 생.. 더보기
민주국가 유럽에 대한 환상 △ 2001년 G8 정상회담 반대 시위에서 경찰에 살해당한 이탈리아 청년 카를로 줄리아니. 이탈리아 총리 베를루스코니는 30만 명이 모인 이 시위를 무자비하게 공격했다. 출처 : 울산노동자신문 우리는 흔히 유럽을 민주적이고 복지체계가 잘 이뤄진 국가라고 생각한다. 일단 이것은 사실이다. 유럽은 한국보다 훨씬 더 민주적이고, 훨씬 더 복지체제가 잘 갖춰져 있다. 프랑스 택시기사였던 홍세화가 아무 어려움 없이 자식교육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이런 인식에는 환상이 끼어들 여지가 있다. 이 환상은 홍세화의 ‘노블리스 오블리주’론에 내재한 함정이다. 이 말이 사람들에게는 유럽의 보수는 상식적이라거나 유럽의 보수는 한국의 보수와 같지 않다는 말로 치환돼 인식되는 것이다. 그럴까? 그런 .. 더보기
마르크스는 ‘파워 블로거’ 소동의 해결책을 어떻게 볼까? 이 글은 앞선 글, “마르크스는 ‘파워 블로거’ 소동을 어떻게 볼까?” 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 자본은 모든 것을 흡수해 돈 버는 데 쓴다. 출처 : 자본의 감추어진 진실 혹은 거짓(the1tree season2) ③과도기적 해결책 그러나 냉소하고 끝내기엔 너무 아깝다. 게다가 마르크스(맑스)도 자본주의를 분석만 하고 끝내지는 않았다. 마르크스(맑스)의 유명한 명제를 되새김하자. 지금까지 철학자들은 세계를 해석(이해)[determinism]해 왔다. 문제는 이 세계를 변혁[decisionism]하는 것이다. ‘SUMBOLON : 결정론과 결정론의 변증법'을 참고. (꺾은 괄호는 SUMBOLON.) 자유로운 블로깅을 위협하는 네이버의 마수에 어떻게 저항할 것인가? 나는 일차적으로는 언론의 자유가 꽤나 발.. 더보기
마르크스는 ‘파워 블로거’ 소동을 어떻게 볼까? 네이버의 파워 블로거 선정에서 시작된 블로그계의 소란은 나같은 초심자들에게는 완전히 새롭게 느껴진다. 다 설명할 필요는 없을 테니까 다음 글을 참고하라. 민노씨.네의 “파워블로거 1. 서(序)” nooe(누에)님의 “이것이 파워블로그다!” nooe(누에)님의 다음 그림은 나를 완전 좌절하게 만들었다. △ 위 그림은 nooe님의 “이것이 파워블로그다!”에서 퍼온 것입니다. nooe님은 어떤 사이트가 저런 답변을 보내왔는지 말하지 않았지만, 아마도 국내 검색시장의 60~70퍼센트를 차지하는 네이버지 싶다. 그 네이버가 자사의 블로그 외 다른 블로그들에는 “파워 블로그”만 검색엔진 등록을 허용한다는 것으로 보인다. (nooe님이 댓글을 통해 네이버가 아니라고 밝히셨다. 오해에 대해 네이버에 심심한 유감을 표한.. 더보기